'황금가면' 나영희, 연민지 죽음에 소름 돋는 웃음 "잘 가라"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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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에서 나영희가 연민지의 죽음에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SA 그룹 회장 차화영(나영희 분)이 며느리 서유라(연민지 분)를 애도하는 장면이 담겼다.
차화영은 한숨을 내뱉으며 "기어이 이 꼴 날 걸. 감히 누굴 협박하고 까불어. 까불기는 잘 가라 서유라"라고 혼잣말했다.
한편 고미숙(이휘향 분)은 서유라의 죽음에 차화영을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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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에서 나영희가 연민지의 죽음에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SA 그룹 회장 차화영(나영희 분)이 며느리 서유라(연민지 분)를 애도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차화영은 서유라와 함께 일하던 디자인 팀 직원들에게 슬픈 감정을 표현했다. 차화영은 "함께 일하는 상사를 잃은 슬픔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라며 돌아서는 순간 휘청거리며 쓰러지는 듯한 연기를 했다.
이후 회장실로 돌아온 차화영은 얼굴을 가리며 희열을 느끼며 웃었다. 차화영은 한숨을 내뱉으며 "기어이 이 꼴 날 걸. 감히 누굴 협박하고 까불어. 까불기는 잘 가라 서유라"라고 혼잣말했다.
한편 고미숙(이휘향 분)은 서유라의 죽음에 차화영을 의심했다. 고미숙은 "회장실 앞에서 웃음소리를 들은 것 같다"라며 차화영을 찾아가 압박했다. 이에 차화영은 당황하며 둘러댔고, 슬픔에 빠진 듯한 표정을 연기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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