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나영희, 연민지 죽음에 "누굴 협박하고 까불어" 비웃음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9.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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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나영희가 연민지의 죽음을 속 시원해했다.
1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 서유라(연민지)의 죽음을 애도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SA그룹 사람들은 서유라의 죽음을 애도했다.
하지만 방에 돌아간 차화영은 사람들이 없는 자리에서 속 시원한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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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황금가면' 나영희가 연민지의 죽음을 속 시원해했다.
1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 서유라(연민지)의 죽음을 애도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SA그룹 사람들은 서유라의 죽음을 애도했다. 차화영(나영희)도 자리했다.
하지만 방에 돌아간 차화영은 사람들이 없는 자리에서 속 시원한 웃음을 보였다. 차화영은 "기어이 이 꼴 날 걸 감히 누구를 협박하고 까불긴 까부냐. 잘 가라"라고 혼잣말했다.
이때 갑자기 들어온 고미숙(이휘향)은 "내가 이 방에 들어오기 전에 웃음소리를 들었다. 사람이 죽었는데 깔깔대고 웃는 사람이 있을 리가 없지 않냐"고 물었다.
차화영은 "그러게요"라고 당황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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