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 어떻게 히틀러로부터 영국을 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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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뉴턴, 셰익스피어를 제치고 '영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꼽히는 윈스턴 처칠에 대해 모든 것을 알아본다.
이날 강의에 나선 경북대학교 사학과 윤영휘 교수는 "처칠은 영국사를 소개하면서 꼭 한번 다뤄보고 싶었던 인물"이라고 밝혀 강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영국 현대사 그 자체인 처칠의 일생을 다루며 명문가의 자제지만 낙제생이었던 어린 시절부터, 제2차 세계 대전의 '영웅'이 되기까지 살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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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아이작 뉴턴, 셰익스피어를 제치고 '영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꼽히는 윈스턴 처칠에 대해 모든 것을 알아본다.
13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벌거벗은 세계사' 64회에서는 ''처칠은 어떻게 히틀러로부터 영국을 구했나'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강의에 나선 경북대학교 사학과 윤영휘 교수는 "처칠은 영국사를 소개하면서 꼭 한번 다뤄보고 싶었던 인물"이라고 밝혀 강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처칠은 영국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친 걸까. 그의 인생 최대의 적수는 히틀러로 히틀러의 광기에 유럽 전역이 흔들리고 있을 때 처칠만은 그를 미리 꿰뚫어 보고 경고했다고. 특히 영화로도 잘 알려진 됭케르크 철수작전과 세기의 라이벌 히틀러와 격돌하게 된 영국 본토 항공전에 대한 설명에 MC와 게스트들은 모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날 영국 현대사 그 자체인 처칠의 일생을 다루며 명문가의 자제지만 낙제생이었던 어린 시절부터, 제2차 세계 대전의 '영웅'이 되기까지 살펴 볼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여행 메이트로는 독일 출신 베로니카 프리드리히와 영국 세계사 여행의 단골 게스트 피터 빈트가 함께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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