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17세 연하 '♥류필립'과 나이 차 안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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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와 그의 배우자 류필립이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13일 가수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필립과 함께 한 사진, 그리고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를 즐기는 모습 등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전날 미나는 류필립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해 큰 화제를 낳았으며, 이들 부부는 여러 매체에 모습을 드러내 많은 이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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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가수 미나와 그의 배우자 류필립이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13일 가수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필립과 함께 한 사진, 그리고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를 즐기는 모습 등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미나는 "#어제 #selfie #셀카 #셀스타그램 #여행 #trip #부부스타그램"이라는 글귀로 다정한 시간을 보냈음을 에둘러 말하고 있다. 전날 미나는 류필립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나이 차가 안 느껴진다", "진짜 사랑하는 거 같다", "저런 게 바로 인연이겠죠", "엄청나게 행복해보임"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해 큰 화제를 낳았으며, 이들 부부는 여러 매체에 모습을 드러내 많은 이의 부러움을 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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