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연민지, 차예련 눈앞에서 뺑소니 사고로 사망 [별별TV]

[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황금가면'에서 연민지가 차예련 앞에서 의문의 뺑소니 사고로 사망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유수연(차예련 분)이 SA 그룹 며느리 서유라(연민지 분)를 만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유수연은 급하게 자신을 부른 서유라를 만나기 위해 차도로 나갔다. 서유라는 유수연을 발견하고, 도로로 뛰어들었고 유수연은 "서유라"라고 이름을 불렀다.

두 사람이 도로에 서자 의문의 회색 차량은 서유라를 향해 돌진했다 서유라는 돌진하는 차량과의 사고로 쓰러졌다. 유수연은 구급차를 불렀고, 머리에서 피를 흘리는 서유라에게 "서유라. 정신 차려. 구급차 오고 있어. 정신 놓으면 안 돼"라고 소리쳤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서유라는 사망했고, 차예련은 이 사건에 의문을 품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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