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환 현대카드 대표, 자진 사임.."일신 상의 이유"
서상혁 기자 2022. 9. 1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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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환 현대카드 대표이사가 취임 1년여 만에 자진 사임했다.
13일 현대카드는 김덕환 대표이사가 지난 9일 자진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카드 측은 "일신 상의 사유로 자진사임 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카드 이사회는 지난해 4월 김 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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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이사가 취임 1년여 만에 자진 사임했다.
13일 현대카드는 김덕환 대표이사가 지난 9일 자진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카드 측은 "일신 상의 사유로 자진사임 했다"고 설명했다.
김덕환 대표는 1972년생으로 카드업계 최연소 최고경영자다. 현대카드 이사회는 지난해 4월 김 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아직 후임 대표이사는 정해지지 않았다. 현대카드는 추후 소집되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를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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