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의 여왕' 초대장사 탄생..모래판 위 여왕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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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의 여왕'이 드디어 '초대 장사'를 탄생시킨다.
13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tvN STORY·ENA 예능물 '씨름의 여왕'은 2022년 여름, 강한 여자들의 한판을 담은 본격 걸크러쉬 격투 예능 프로그램이다.
'씨름의 여왕' 제 1대 장사 타이틀은 3판 2선승제를 도입한 8강과 준결승, 5판 3선승제의 결승전을 모두 승리한 한 사람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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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씨름의 여왕’이 드디어 ‘초대 장사’를 탄생시킨다.
13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tvN STORY·ENA 예능물 '씨름의 여왕'은 2022년 여름, 강한 여자들의 한판을 담은 본격 걸크러쉬 격투 예능 프로그램이다. 씨름의 묘미와 매력을 담아내 한국 전통 스포츠 씨름의 비상을 성공시켰다.
이날 방송되는 9회에서는 파이널 라운드가 펼쳐진다.
‘씨름의 여왕’ 제 1대 장사 타이틀은 3판 2선승제를 도입한 8강과 준결승, 5판 3선승제의 결승전을 모두 승리한 한 사람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찰나의 방심이 패배로 직결되는 것이 씨름의 묘미인 만큼 모래판 위에서 어떤 반전드라마가 펼쳐질지, 또 누가 ‘초대 장사’ 타이틀을 거머쥘지 관심이 모인다.
8강전에서는 박은하-연예림, 강소연-김경란, 홍윤화-강세정, 김보름-허안나가 맞붙는다. 이중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박은하와 강소연이 8강에서 예상 밖의 고전을 펼친다는 전언이다.
이날 자신이 가진 힘과 기술을 쏟는 선수들을 보고 이만기는 "저 공격은 나도 못 막는다"고 감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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