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강경준, 둘째子에게 대배우가 느껴져 "하정우 선배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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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이 둘째 아들에 대한 사랑스러운 평을 내렸다.
13일 강경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을 먹는 중인 둘째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경준과 장신영의 아들은 시원스럽게 입을 쩍 벌리고 김에 싼 밥을 맛있게 먹고 있다.
강경준의 아들이 밥을 먹는 사진은 하정우가 영화 '황해'에서 김을 맛깔스럽게 먹어 화제가 된 장면이 연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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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강경준이 둘째 아들에 대한 사랑스러운 평을 내렸다.
13일 강경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을 먹는 중인 둘째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경준과 장신영의 아들은 시원스럽게 입을 쩍 벌리고 김에 싼 밥을 맛있게 먹고 있다. 강경준은 "#강정우 #하정우 선배님처럼.."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강경준의 아들이 밥을 먹는 사진은 하정우가 영화 '황해'에서 김을 맛깔스럽게 먹어 화제가 된 장면이 연상된다. 하정우의 해당 씬은 몇 년 간 패러디가 될 정도로 유행을 탔었다.
네티즌들은 "하정우처럼 대 배우로 기르는 거 완전 찬성", "완성된 미모 무슨 일임", "엄마 아빠 예쁜 것만 닮았네", "첫째 아들도 멋지던데 둘째는 예쁘게 생겼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강경준은 지난 2013년 드라마를 통해 장신영과 인연을 맺었으며, 2018년에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강경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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