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임윤성, 트럼펫 연주로 독보적 매력 뿜뿜 'Midnight Driver'
손봉석 기자 2022. 9. 13. 19:28
보컬리스트이자 트럼페터 임윤성이 두 번째 ‘더쇼’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했다.
임윤성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MTV, SBS FiL ‘더쇼’에 출연해 첫 솔로 싱글 ‘Midnight Driver(미드나잇 드라이버)‘ 무대로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방송에서 임윤성은 ’Midnight Driver‘ 무대를 더욱 다채롭게 선보였다. 브라운 재킷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임윤성은 본인의 유니크한 음색, 섬세한 감정선을 고스란히 담은 무대로 긴 여운을 선사했다.
카메라가 비추는 매 순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함께 사운드에 어울리는 제스처로 무대를 보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고, 독보적인 감성의 보컬과 함께 노래 중간 트럼페터의 면모로 조화를 이루며, 가을 감성을 한껏 자아냈다.
임윤성 신보 ’미드나잇 드라이버‘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설렘을 담은 곡으로, 댄서블한 바이브가 돋보이는 팝 넘버다. 임윤성만의 짙은 감성에 청량한 사운드가 더해져, 밴드 시네마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임윤성은 첫 솔로 싱글 ‘Midnight Driver’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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