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대통령배 우승팀' 대전고 13일 KT전 초청
이지은 2022. 9. 1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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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대통령배 우승팀인 대전고등학교를 홈 경기에 초청했다.
한화는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앞서 대전고 야구부에 6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한화는 "전국대회 우승팀 초청은 물론 매년 정기적으로 연고지역 야구부를 대상으로 용품 지원에 나서는 등 지역 아마야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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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 지난달 28년 만에 대통령배 우승컵 차지
대회 MVP 곽성준 시타·우수투수상 송성훈 시구
대회 MVP 곽성준 시타·우수투수상 송성훈 시구
[대전=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 한화 이글스가 대통령배 우승팀인 대전고등학교를 홈 경기에 초청했다.
한화는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앞서 대전고 야구부에 6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대전고의 대통령배 우승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그라운드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장백 한화 운영팀장과 정민혁 한화 스카우트 파트장, 김의수 대전고 감독이 참석했다.
이후 대회 최우수선수상에 빛나는 곽성준(내야수)이 시타를, 우수투수상을 수상한 송성훈이 시구를 진행했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학부모들은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1루 관중석에서 KT전을 단체 관람했다.
앞서 대전고는 지난달 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994년 대통령배 이후 28년 만의 전국 대회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한화는 “전국대회 우승팀 초청은 물론 매년 정기적으로 연고지역 야구부를 대상으로 용품 지원에 나서는 등 지역 아마야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했다.
이지은 (jean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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