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BAE173, 펑키X힙X섹시 결정체 '걸음마'

손봉석 기자 2022. 9. 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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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M, SBS FiL ‘더쇼’ 캡처



아이돌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더쇼’를 접수했다.

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13일 오후 6시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 출연했다.

네 번째 미니앨범 ‘ODYSSEY : DaSH’의 수록곡 ‘걸음마 (get him UGH)’로 무대에 오른 BAE173은 등장부터 펑키한 매력에 힙을 더한 완벽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섰다

BAE173은 역동적인 안무임에도 완벽한 퍼포먼스 능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 담긴 시너지를 대방출하며 ‘글로벌 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다양한 표정 연기와 잔망스러운 매력까지 선보인 BAE173은 능수능란한 무대 매너와 함께 흔들림 없는 완벽 칼군무로 ‘완성형 그룹’의 면모를 힘껏 드러냈다

무대를 장악한 BAE173의 ‘걸음마’는 좋은 의도든 나쁜 의도든 모두가 나를 잡으려 한다는 의미심장한 가사와 비슷한 발음처럼 들리는 ‘걸음마’와 ‘get him UGH!’의 중의적인 표현을 재치 있게 그려냈다.

최근 멤버 도현이 전곡 프로듀싱한 네 번째 미니앨범 ‘ODYSSEY : DaSH’으로 활동 중인 BAE173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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