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소유진이 '언니'라고 부르겠어..15살 나이 차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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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인화가 후배 배우 소유진을 향한 감동적인 마음을 드러냈다.
전인화는 소유진과 어깨를 나란히 한 채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전인화는 "연극 82년생 김지영!! 잔잔하고 현실적인 감동을 잘 전달해 준 작품~ 담백하고 풍성한 유진이의 감정 연기를 너무 잘 보구왔어~~ 최고야"라는 글귀를 남겼다.
후배 배우 소유진을 향한 기특함과 뿌듯함이 솔직히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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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전인화가 후배 배우 소유진을 향한 감동적인 마음을 드러냈다.
13일 전인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전인화는 소유진과 어깨를 나란히 한 채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전인화는 "연극 82년생 김지영!! 잔잔하고 현실적인 감동을 잘 전달해 준 작품~ 담백하고 풍성한 유진이의 감정 연기를 너무 잘 보구왔어~~ 최고야"라는 글귀를 남겼다. 후배 배우 소유진을 향한 기특함과 뿌듯함이 솔직히 드러나 있다.
네티즌들은 "두 분 다 왜 늙지를 않으세요", "소유진이 거의 딸 뻘 아닌가? 걍 언니하겠는데", "비교가 아니라 진짜로 둘 다 하나도 안 변했다", "너무 우아하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소유진은 연극 '82년생 김지영'에서 김지영 역을 맡았다. 또한 전인화는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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