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 위한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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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에 나선다.
평창군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약 2달간 지역 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2022년 하반기 홍보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윤철 평창군 농업축산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려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 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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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에 나선다.
평창군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약 2달간 지역 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2022년 하반기 홍보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평창군은 공원, 산책로, 관광지 등 반려동물을 동반한 사람들이 자주 찾는 장소에 현수막·포스터를 게시할 방침이다.
캠페인 기간 주요 홍보 내용은 반려동물과 외출 시 목줄 착용, 인식표 부착, 배설물 수거, 견주의 의무사항과 강화된 관련법 개정 내용 등이다.
전윤철 평창군 농업축산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려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 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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