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이국주와 얼떨결에 커플룩 "의논도 없이 기가 막히다"[스타IN★]

이빛나리 기자 2022. 9. 1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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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이국주와 어떨결에 커플룩을 완성시켰다.

김호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주야 우리는 의논도 없이 옷이 기가 막히게 맞는다. 오랜만에 만난 그녀. 너와 함께라면 흥빨이 절로 오른다"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호영은 핑크색과 검은색이 섞인 도트무늬의 옷을 입었고 이국주는 핑크색 원피스에 블랙 도트무늬로 커플룩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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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김호영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이국주와 어떨결에 커플룩을 완성시켰다.

김호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주야 우리는 의논도 없이 옷이 기가 막히게 맞는다. 오랜만에 만난 그녀. 너와 함께라면 흥빨이 절로 오른다"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호영이 자신의 의상과 비슷한 이국주와 주차장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호영은 핑크색과 검은색이 섞인 도트무늬의 옷을 입었고 이국주는 핑크색 원피스에 블랙 도트무늬로 커플룩을 완성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커플룩", "귀여워", "약속하고 커플룩처럼 입은 줄 알았는데요. 진짜 텔레파시 기가 막히네요", "어머나. 이런 깔 맞춤", "그러네요. 신발까지", "긍정 밝음 에너지에 퐁당 빠졌지 뭐예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호영은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가업으로 물려받은 구두공장을 되살리기 위해 80cm 킹키부츠 만들기에 도전하는 초보 사장인 찰리 역을 맡고 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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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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