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예람 중사, 2차 가해 당해 사망" 특검 결론..전익수 등 8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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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강제 추행을 당한 후 2차 가해에 시달리다 세상을 떠난 고 이예람 중사에 대한 특검팀의 수사가 종료 되었습니다.
특검팀은 100일간의 수사 결과, 이 중사가 직속 상관들로부터 2차 가해를 당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검팀은 "성폭력 피해자를 벼랑 끝으로 내모는 군대 내 그릇된 문화와 관행이 개선" 되어야 한다며, 이예람 중사와 같은 비극이 더이상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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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강제 추행을 당한 후 2차 가해에 시달리다 세상을 떠난 고 이예람 중사에 대한 특검팀의 수사가 종료 되었습니다. 특검팀은 100일간의 수사 결과, 이 중사가 직속 상관들로부터 2차 가해를 당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검팀은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과 20전투비행단 대대장과 중대장, 성추행 가해자인 장 전 중사 등 8명을 기소했습니다. 특검팀은 "성폭력 피해자를 벼랑 끝으로 내모는 군대 내 그릇된 문화와 관행이 개선" 되어야 한다며, 이예람 중사와 같은 비극이 더이상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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