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블라썸' 김민규X강혜원, 웹툰 찢고 나온 비주얼 요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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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블라썸'의 김민규와 강혜원이 요정 같은 미모로 시청자 마음을 저격했다.
13일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극본 박윤성·김하늬, 연출 왕혜령) 측은 벚꽃잎의 배경으로 눈길을 끄는 이재민(김민규 분)과 윤보미(강혜원 분)의 실사, 웹툰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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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청춘블라썸'의 김민규와 강혜원이 요정 같은 미모로 시청자 마음을 저격했다.
13일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극본 박윤성·김하늬, 연출 왕혜령) 측은 벚꽃잎의 배경으로 눈길을 끄는 이재민(김민규 분)과 윤보미(강혜원 분)의 실사, 웹툰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극 중 항상 웃는 얼굴의 서연고 최고 인기남 재민은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깊지만 어딘가 슬퍼보이는 눈망울로 카메라를 가만히 응시하며 "선생님은 저희 형이랑 어떤 사이였어요?"라는 물음을 던지고 있다. 6년 전 ‘과거의 10대’ 중 한 명인 이하민(서지훈 분)의 동생 재민이 풀어낼 수많은 이야기들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 재민은 '과거의 10대'를 지나 선생님이 된 소망(소주연 분)과 만나, 소망의 첫사랑이자 그의 형인 하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재민의 질문은 하민과 소망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늘 밝고 착한 데다 예쁘기까지 한 교내 퀸카 보미는 청순아련한 비주얼로 "사랑과 우정 중 하나를 고르라면, 당연히 우정이었다"라는 대사와 함께 포스터에 등장해, 발랄한 10대들의 엇갈린 관계를 짐작케 한다.
보미가 말하는 ‘사랑’과 지키고자 하는 ‘우정’은 과연 누구일지, ‘현재의 10대’들이 그려낼 사랑과 우정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봄과 여름 한가운데에서 펼쳐질 청춘 로맨스 ‘청춘블라썸’은 플레이리스트와 재담미디어·코퍼스코리아가 공동제작한다. 21일 수요일 오후 5시 첫 공개.
/ monamie@osen.co.kr
[사진] 플레이리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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