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티타임] 돈 냄새 담은 향수 나왔다고?

김현진 기자 2022. 9. 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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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좋아하는 돈의 향기를 담은 향수가 나왔다.

다올저축은행은 디지털뱅크 '파이(Fi)'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해 돈의 향기를 담은 '머니퍼퓸' 향수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머니퍼퓸은 실제 돈의 향을 담은 향수로 지폐 성분 분석을 통해 새 지폐의 향기를 섬세하게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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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뱅크 앱 출시 기념
다올저축銀 '머니퍼퓸' 선봬
[서울경제]

누구나 좋아하는 돈의 향기를 담은 향수가 나왔다. 다올저축은행은 디지털뱅크 ‘파이(Fi)’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해 돈의 향기를 담은 ‘머니퍼퓸’ 향수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머니퍼퓸은 실제 돈의 향을 담은 향수로 지폐 성분 분석을 통해 새 지폐의 향기를 섬세하게 구현했다. 향 전문 브랜드 ‘수향’이 개발해 조향은 물론 제품 생산 전 과정을 진행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포근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의 우디향과 시원하면서도 상쾌한 시트러스향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머니퍼퓸은 한정판 비매품으로 ‘머니퍼퓸 럭키드로’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Fi 앱 다운로드 후 회원에 가입하면 매일 1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당첨된 고객에게 머니퍼퓸(100㎖) 1개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10월 7일까지 진행한다.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코엑스 파르나스몰 입구 라운지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방문 고객 모두에게 머니퍼퓸 샘플(2㎖)을 증정하며 이벤트 참여를 통해 머니퍼퓸(100㎖)도 받아볼 수 있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혁신 디지털뱅크로 변신하는 다올저축은행의 새로운 모습을 색다르게 보여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부내’ 가득한 돈의 향기와 함께 혁신 금융 플랫폼 다올디지털뱅크 Fi의 새로운 디지털금융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올저축은행은 이와 함께 특판 상품 ‘Fi 매일 정기적금’을 출시했다. ‘Fi 매일 정기적금’은 계약 금액 5000원에서 5만 원까지 입금이 가능한 정액적립식 적금 상품으로 가입 기간에 따라 100일(100회 차)에 연 7%(세전), 150일(150회 차)에 연 9%(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김현진 기자 sta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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