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or 피렐라?.. 타격 다관왕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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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와 호세 피렐라(삼성 라이온즈)의 KBO리그 타격 부문 다관왕 경쟁이 치열하다.
이정후는 올 시즌 타율 0.3422로 피렐라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타점 부문에서는 이정후가 올 시즌 97타점을 올려 김현수(LG트윈스)와 공동 선두인 반면 피렐라는 95타점으로 2위다.
이정후와 피렐라는 올 시즌 최우수선수(MVP) 유력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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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는 정규시즌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이정후와 피렐라는 공격 부문에서 타이틀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일까지 피렐라는 타율 0.3424로 타격 부문 단독 선두다. 이정후는 올 시즌 타율 0.3422로 피렐라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타점 부문에서는 이정후가 올 시즌 97타점을 올려 김현수(LG트윈스)와 공동 선두인 반면 피렐라는 95타점으로 2위다.
이정후는 현재까지 166안타로 올 시즌 리그 최다 안타를 기록중이다. 피렐라는 163개로 이정후를 추격하고 있다. 장타율에서는 이정후가 0.568로 1위, 피렐라가 0.561로 2위다. 반대로 출루율에서는 피렐라가 0.417로 1위, 이정후가 0.415로 2위다.
이정후와 피렐라는 올 시즌 최우수선수(MVP) 유력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타격 부문 다관왕 타이틀을 가져가는 선수가 MVP에 보다 가까워지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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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 기자 wsyou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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