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모 함유 투스원 치약‧피부 지킴이 세안비누 SKIN 5 출시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용궁일라이트 자회사 라누베는 천연 운모 함유 치약 투스원 (TOOTH ONE)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운모 특유의 항균, 항바이러스 효능으로 치태에 서식하는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압하고 잇몸 건강을 해치기 전 단계에서 세균을 잡아 잇몸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

천연 미네랄 원료 운모(Mica)는 식약처로부터 생약으로 인증 받았으며 해독 작용이 뛰어나고 항염, 항바이러스 효능이 탁월한 원료다.

특히 악취와 유독가스를 흡착해 배출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구취 캐어 치약은 멘솔 첨가로 구취를 덮는 쪽에 집중하는 반면 투스원은 구취를 근원적으로 제거한다.

라누베는 일라이트 함유 비누 SKIN 5도 출시했다. 항균, 항바이러스, 항박테리아 기능을 강화한 비누다.

일라이트는 원적외선연구원, 건자재시험연구원,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실험을 통해 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대장균, 녹농균 등의 세균들을 최대 99.9%까지 제거하는 항균 기능을 입증한 바 있다.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가스를 흡착해 배출하는 데에도 뛰어나다.

중금속은 최대 100% 흡착해 배출해준다. 일라이트는 특유의 다공성 분자구조 덕분에 흡착에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 피부에 쌓인 각종 노폐물과 유해물질을 빠르게 흡착해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동시에 수분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할 수 있다.

한편 용궁일라이트는 충북 영동군에서 일라이트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일라이트 광산을 보유하고 있다. SKIN 5에는 이 광산에서 채취해 생산한 일라이트 원료가 함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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