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경, 지난 시즌 느낀 게 많았을 겁니다"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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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에 느낀 게 많았다."
류지현 감독은 "지난 시즌에 느낀 게 많았다. 타격감이 떨어지거나, 힘들 때는 휴식에 포커스를 맞췄다. 훈련량을 꾸준하게 가져왔어야 했는데, 1군에서는 체력 관리에 신경 쓰다 보니 본인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것을 느꼈다. 올해는 되풀이하지 않고 연습량을 꾸준하게 유지하더라. 몸에 좋은 근육들이 기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결과를 내고 있다"라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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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에 느낀 게 많았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간 시즌 15차전 맞대결을 가진다.
이날 LG는 박해민(중견수)-홍창기(우익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1루수)-오지환(유격수)-문보경(3루수)-로벨 가르시아(2루수)-문성주(지명타자)-유강남(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지난 삼성 라이온즈와 주말 2연전에서 선발 제외됐던 가르시아가 선발로 돌아왔다.
경기 전 만난 류지현 감독은 "키움과 2연전 내용이 완벽하지 않았다고 봤다. 다시 한번 사인 플레이, 세부적인 부분들을 파트별로 준비해야 한다고 봤다"라고 이야기했다.
문보경이 뜨겁다. 최근 10경기 타율이 무려 0.412다. 시즌 타율 역시 0.317로 타격 부문 7위에 자리하고 있다. 올 시즌 105경기에 나서며 9홈런 47타점.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눈앞에 두고 있다. 체력 소비가 심한 3루 수비도 거뜬하다. 풀타임 첫 시즌에 공격과 수비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류지현 감독은 "지난 시즌에 느낀 게 많았다. 타격감이 떨어지거나, 힘들 때는 휴식에 포커스를 맞췄다. 훈련량을 꾸준하게 가져왔어야 했는데, 1군에서는 체력 관리에 신경 쓰다 보니 본인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것을 느꼈다. 올해는 되풀이하지 않고 연습량을 꾸준하게 유지하더라. 몸에 좋은 근육들이 기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결과를 내고 있다"라고 미소 지었다.
[잠실(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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