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나선시에서 청동기시대 유적 새로 발굴

배영경 2022. 9. 1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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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청동기시대 유적 새로 발굴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나선시 나진구역 해양동의 초도에서 청동기시대 유적이 새로 발굴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2022.7.11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의 학술집단이 나선시 나진구역 해양동 초도에서 청동기시대 유적들을 새로 발굴했다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13일 보도했다. 이번에 발굴된 유적은 무덤과 그 무덤 안에 있는 사람뼈 및 곰배괭이·도끼·자귀·활촉·창끝·찌르개살 등 각종 석기 등이다.

▲ 문학예술출판사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문학·영화·미술 등 예술 관련 집필 물을 엮은 '선군혁명문학예술과 김정일'(6∼10권)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집단체조 관련 사상이론을 다룬 '명작과 예지' 등 다양한 주제의 도서들을 출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 황해북도 농촌에서 추수와 낟알털기를 앞두고 농기계 수리 정비를 마친 뒤 '뜨락또르(트랙터) 출동식'을 가졌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이 북한 정권 수립 74주년(9월 9일)을 계기로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에 축하 꽃바구니를 보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3일 보도했다.

▲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모습을 담은 모자이크 벽화가 함경남도 여러 곳에 세워졌다고 노동신문이 1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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