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상현 MVP' 부산고, 봉황대기 야구 우승
서봉국 2022. 9. 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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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가 제50회 봉황대기 고교야구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부산고는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2학년 오른손 투수 원상현이 8과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5회 김태언의 결승점을 끝까지 잘 지켜 강릉고를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부산고는 2000년 대통령배 이후 22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고, 이번 대회 5경기 22이닝 단 1실점, 3승을 거둔 원상현이 MVP에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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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가 제50회 봉황대기 고교야구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부산고는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2학년 오른손 투수 원상현이 8과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5회 김태언의 결승점을 끝까지 잘 지켜 강릉고를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부산고는 2000년 대통령배 이후 22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고, 이번 대회 5경기 22이닝 단 1실점, 3승을 거둔 원상현이 MVP에 뽑혔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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