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사이 갈등..원인은 '고양이 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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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주차장에 고양이 사료를 두는 입주민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지하주차장에 고양이 사료'입니다. 오!>
이런 일은 며칠째 반복됐고 A 씨는 아파트 온라인 커뮤니티에 "입주민과 고양이 모두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고 알리며 지하 주차장에는 사료를 두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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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3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고양이 사료를 두는 입주민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지하주차장에 고양이 사료'입니다.
누리꾼 A 씨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밑에 고양이 사료가 담긴 그릇이 놓여 있습니다.
이런 일은 며칠째 반복됐고 A 씨는 아파트 온라인 커뮤니티에 "입주민과 고양이 모두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고 알리며 지하 주차장에는 사료를 두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사료는 계속 발견됐고 주차장에는 고양이들이 어슬렁거렸다고 하는데요.
결국 A 씨의 차량 보닛에서 고양이 발자국이 발견되고 잔기스가 생겨나기까지 했습니다.
A 씨는 화가 났지만 항의 대신 사료 그릇을 지상으로 옮기고 경비원에게 알렸는데요.
하지만 동물 학대 우려 때문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어렵다는 반응이었다고 합니다.
A 씨는 "이웃에게 피해 주는 행동을 어떻게 고치게 하냐"며 조언을 구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저러다 고양이가 차에 깔리는 사고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웃에게 피해를 줬으면 사과가 먼저죠. 같은 인간 먼저 배려해 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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