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골프용품 업체 골프존커머스, 이달 증권신고서 제출..이르면 10월 말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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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품 유통 전문기업 골프존커머스가 이달 중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들어간다.
골프존커머스는 국내 1위 골프용품 유통기업으로 지난 1일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바 있다.
골프존커머스가 한국거래소 예비심사에서 제시한 상장 예정 주식 수는 2616만8279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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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품 유통 전문기업 골프존커머스가 이달 중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들어간다. 골프존커머스는 국내 1위 골프용품 유통기업으로 지난 1일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바 있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증권신고서 작성이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곧 금융당국에 제출을 할 계획이다”라며 “이르면 이달 중순 안에 제출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13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음 달 말이나 11월 초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두고 IPO 일정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골프존커머스가 한국거래소 예비심사에서 제시한 상장 예정 주식 수는 2616만8279주다. 이 중 786만주를 공모한다. 공모가 희망밴드는 9000원~1만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707억~786억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2355억~2616억원이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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