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한국 콘텐츠의 자부심이 저에게 큰 채찍질 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징어 게임'으로 에미상을 빛낸 주역들이 시상식 직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JW Marriott LA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황동혁 감독, 김지연 대표, 이정재, 박해수, 오영수, 정호연이 참석해 에미상 시상의 성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으로 에미상을 빛낸 주역들이 시상식 직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JW Marriott LA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황동혁 감독, 김지연 대표, 이정재, 박해수, 오영수, 정호연이 참석해 에미상 시상의 성과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해수는 "귀중한 자리에 올수 있는 것 만으로도 큰 상을 받은것 같다. 1년 동안 수고해준 모든 분들이 계셔서 저희가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 것 같다. 너무 감사한건 긴 시간동안 감독님, 배우들과 여러 시상식을 다니며 느낀건 큰 자부심을 느꼈다. 저희가 만든 귀중한 작품이 많은 사람들에게도 귀중하게 보여지고 있다는 큰 자부심만으로도 저에게 큰 채찍이 될것 같다. 또 한국 문화 자체가 역사가 되는 순간에 함께 있는 것도 저에게 너무나 감사한 상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해수는 "기회가 닿는다면 언어의 장벽을 깨고 작품을 해보고 싶다. 그러면서도 우선은 한국에서 하고 있었던 작품을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하는게 가장 바라는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김경희 | 화면캡쳐 기자간담회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