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미니 8집 초동 22만 돌파.. 상승세 입증
박상후 기자 2022. 9. 13. 17:24
원어스(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의 신보가 초동 판매량 22만 장을 돌파했다.
원어스 소속사 RBW는 13일 '원어스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말루스(MALUS)'가 한터 차트 집계 기준 초동 판매량 22만 5000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원어스는 전작인 일곱 번째 미니앨범 '트릭스터(TRICKSTER)'에 이어 2연속 초동 판매량 22만 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신보 '말루스'는 실시간 음악차트 한터 차트 '9월 2주 차 주간 음반차트'에서 음반 지수 1위에 등극했다.
또한 '말루스'는 발매 후 말레이시아·러시아·터키 등 다수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음원 차트와 음반 시장 모두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기록하며 거침없는 성장세로 활약하고 있다.
5일 미니 8집 '말루스'를 발표한 원어스는 타이틀곡 '세임 센트(Same Scent)'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임 센트'는 매혹적인 레게 리듬·기타 사운드 위 원어스의 깊이 있는 보컬이 더해져 한층 짙어진 음악적 색깔을 완성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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