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드림타워 갤러리서 제주 출신 작가 기획전

백나용 2022. 9. 13.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로비 갤러리에서 'EMPIRICAL LANDSCAPE'(경험적 풍경)을 주제로 기획전을 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작품 창작자와 감상자가 겪은 서로 다른 경험을 하나의 감정으로 모아 새로운 경험과 자아를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드림타워가 제주지역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연합뉴스)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로비 갤러리에서 'EMPIRICAL LANDSCAPE'(경험적 풍경)을 주제로 기획전을 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로비 갤러리서 열리는 기획전 [롯데관광개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전시에는 제주 출신 김산·김지훈·박재윤·양민희·유창훈·현초인 작가 6명이 내건 서양화와 한국화, 설치 작품 등이 내걸렸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작품 창작자와 감상자가 겪은 서로 다른 경험을 하나의 감정으로 모아 새로운 경험과 자아를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드림타워가 제주지역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경찰청, 제17회 자랑스러운 제주경찰 시상

제17회 자랑스러운 제주경찰 시상식 [제주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제주경찰청은 '제17회 자랑스러운 제주경찰'로 강경숙·이용훈 경사, 박승현 경장을 선정하고 13일 오전 청사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주경찰청 여성·청소년 범죄수사대에서 근무 중인 강 경사는 수사자료와 판례 분석 등을 통해 퇴마의식을 가장해 피해자 10여 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40대 무속인의 혐의를 입증하는 데 기여했다.

제주동부경찰서 형사7팀 소속 이 경사는 약 2년간 생활 주변 폭력범과 공무집행 방해범 110여 명을 검거하며 민생안전을 확보하는 데 노력했다.

제주서귀포경찰서 중동지구대 박 경장은 지난 7월 서귀포시 한 포구 인근 해상에서 의식을 잃고 떠 있던 40대 여성을 목격하고 즉시 바다에 뛰어들어, 응급조치와 함께 여성을 포구까지 옮긴 후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