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붕어빵 아들과 라디오 출근..눈빛만 봐도 아들 바보

이하나 2022. 9. 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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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이석훈이 아들과 함께 라디오를 진행한 추억을 공개했다.

이석훈은 9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벅찬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석훈은 진행 중인 MBC FM4U 라디오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오프닝 멘트를 준비하고 있다.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아들을 바라본 이석훈은 방송이 시작되자 준비된 대본을 읽으면서 호기심 많은 아들까지 신경 쓰느라 정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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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SG워너비 이석훈이 아들과 함께 라디오를 진행한 추억을 공개했다.

이석훈은 9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벅찬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석훈은 진행 중인 MBC FM4U 라디오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오프닝 멘트를 준비하고 있다.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아들을 바라본 이석훈은 방송이 시작되자 준비된 대본을 읽으면서 호기심 많은 아들까지 신경 쓰느라 정신이 없었다. 타이밍을 잘못 맞춰 벨을 누른 아들의 모습이 웃음이 터진 이석훈은 이후 정해진 때에 벨을 누르는 아들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누리꾼들은 “아빠 직장 견학 간 주원이 너무 귀여웠어요”, “주원이 많이 컸네요”,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이석훈은 2011년 한 연예 프로그램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발레리나 최선아와 201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석훈은 지난 8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아들이 소름 돋을 정도로 저를 닮았다”라고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이석훈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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