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만에 월드컵서 '2승' 수확한 7인제 럭비대표팀 귀국

이의진 2022. 9. 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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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1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서 2승을 거둔 7인제 럭비대표팀 선수단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찰리 로우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럭비경기장에서 펼쳐진 '럭비 월드컵 세븐스 2022'에서 도합 2승 2패를 거뒀다. 사진은 현지에서 대표팀을 응원한 최윤 대한럭비협회 회장. 2022.9.13 [대학럭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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