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육아 내려놓고 ♥남편과 단둘이 여행 "다섯째는 없을 것"[★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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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주리가 육아를 내려놓고 여행을 떠났다.
정주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부는 방콕입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가 남편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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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개그맨 정주리가 육아를 내려놓고 여행을 떠났다.
정주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부는 방콕입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시부모님 덕분에 애 넷을 모두 맡기고 단둘이 여행왔어요. 여러분들이 우려하시는 다섯째는 없을 것이고”라며 “에너지 잘 충전해서 돌아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가 남편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얀색 원피스에 긴 파마머리를 한 정주리는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자랑한다. 카메라를 향해 웃어 보이는 그의 미소는 행복해 보인다.
해당 게시글을 본 박슬기는 “대박. 오늘 라디오 마치고 들르려고 했더니”라고, 유튜버 한소영은 “조심해서 다녀오세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뒀다. 지난 2020년 7월 tvN 예능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육아 대한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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