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황동혁·이정재에 축전 "온국민과 축하"
보도국 2022. 9. 13. 17:00
윤석열 대통령은 '오징어게임'으로 에미상 감독상을 받은 황동혁 감독과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이정재씨에게 각각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축전을 보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황 감독에게 "불평등과 기회의 상실이라는 현대사회의 난제에 대한 치밀한 접근과 통찰이 세계인의 큰 공감을 얻었다"며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했습니다.
이 씨에게는 "뛰어난 연기가 캐릭터와 보는 이의 마음을 하나로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세계에 감동을 주는 좋은 작품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오징어게임 #에미상 #윤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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