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포항제철소 고로 3기 가동 재개..철강반제품 생산 시작
이지은 2022. 9. 13.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철강반제품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포스코는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입고 가동이 중단된 포항제철소 내 모든 고로가 정상적인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일 3고로를 정상화한 데 이어 12일엔 4고로와 2고로도 차례대로 정상 가동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또 일부 제강공장의 정상 가동으로 철강반제품 생산도 시작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철강반제품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포스코는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입고 가동이 중단된 포항제철소 내 모든 고로가 정상적인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일 3고로를 정상화한 데 이어 12일엔 4고로와 2고로도 차례대로 정상 가동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또 일부 제강공장의 정상 가동으로 철강반제품 생산도 시작됐습니다.
다만 냉천 인근에 있어 범람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압연 라인은 여전히 배수 작업을 벌이고 있어 완전 정상화엔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앞섶 풀어헤친 尹대통령?…"마음껏 낙서하세요" 포스터 논란
- "형님 식사하시죠" 112신고…택시기사 기지로 피싱범 체포
- '에미상 수상' 이정재 "'스타워즈' 출연? 극비라고 하더니…"
- 이정재·임세령 손 꼭 잡고→BTS '버터' 등장…'에미상' 이모저모
- 1억이 감쪽같이 사라졌다…현관 비번 누른 범인은 누구
- 고민정 "해외순방 예산 많이 드는데 김 여사 꼭 가셔야?"
- 김건희 여사 '장신구' 논란…"김정숙 여사는 문제 없었다"
- "이강인 활용법 찾는 중"...고집 꺾었지만 마음 열지 않은 벤투
- [누구템]‘에미상’ 이정재-임세령, 구찌와 디올이 만났다
- '힌남노 침수' 포항제철소 복구 인력, 일당 125만원 맞나요? [궁즉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