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하반기 30명 신입공채.. 27일까지 서류접수

이용안 기자 2022. 9. 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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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예보)는 하반기에 3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금융일반(경영 및 경제), 정보기술(IT), 고졸(일반행정)으로 구분해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모집인원은 경영 12명, 경제 12명, IT 4명, 일반행정 2명이다.

필기전형은 다음달 22일에 실시하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공과목(각 분야별로 경영학, 경제학, 전산학) 시험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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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사진=뉴스1

예금보험공사(예보)는 하반기에 3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금융일반(경영 및 경제), 정보기술(IT), 고졸(일반행정)으로 구분해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모집인원은 경영 12명, 경제 12명, IT 4명, 일반행정 2명이다.

예보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7일 오후 5시까지 지원을 받는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과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올 12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필기전형은 다음달 22일에 실시하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공과목(각 분야별로 경영학, 경제학, 전산학) 시험을 본다. 지원자 부담 경감을 위해 공통과목인 회계 관련 기초지식 평가는 없앴다.

예보 관계자는 "서류전형부터 최종 면접까지 채용 모든 과정에 걸쳐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입사지원자에게 평등한 기회를 부여할 것"이라며 "아울러, 장애인·보훈대상자·저소득층·지역인재 등을 우대해 사회적 약자에 보다 많은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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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 기자 k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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