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충남아산, 박성관 신임 단장 선임

이재상 기자 2022. 9. 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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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충남아산FC는 신임 단장으로 박성관 현 충남축구협회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충남아산은 지난 6일 열린 2022년 제2차 정기이사회 심의의결을 거쳐 박성관 단장을 선임했고 13일 구단 사무실에서 단장 임용식을 진행했다.

신임 박 단장은 2011년 제9대 아산시축구협회·국민생활체육아산시축구연합회장 취임을 시작으로 아산시 축구 저변 확대에 힘을 쏟았다.

이후 아산무궁화 대표이사, 충남축구협회 부회장 등을 지내며 다년 간의 경력과 경험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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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관 충남아산 신임 단장 (충남아산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K리그2 충남아산FC는 신임 단장으로 박성관 현 충남축구협회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충남아산은 지난 6일 열린 2022년 제2차 정기이사회 심의의결을 거쳐 박성관 단장을 선임했고 13일 구단 사무실에서 단장 임용식을 진행했다.

신임 박 단장은 2011년 제9대 아산시축구협회·국민생활체육아산시축구연합회장 취임을 시작으로 아산시 축구 저변 확대에 힘을 쏟았다. 이후 아산무궁화 대표이사, 충남축구협회 부회장 등을 지내며 다년 간의 경력과 경험을 갖췄다.

박 단장은 "구단 구성원 모두와 함께 노력해 충남아산의 가치 향상에 힘쓸 것"이라면서 "아산시민과 충남도민 나아가 구단을 사랑하는 모든 팬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남아산은 올 시즌 12승11무11패(승점 47)로 K리그2 11개 팀 중 5위에 자리하고 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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