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제21회 대한민국 산악상 시상식 '스포츠클라이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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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 이도현(20세.
한국체대) 선수가 제21회 대한민국 산악상 시상식 '스포츠클라이밍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대한산악연맹은 오늘(13일) 올해 산악상 시상식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수상자들은 오는 16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2022년도 산악인의 날 기념식 및 제21회 대한민국 산악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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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 이도현(20세.한국체대) 선수가 제21회 대한민국 산악상 시상식 '스포츠클라이밍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대한산악연맹은 오늘(13일) 올해 산악상 시상식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수상자들은 오는 16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2022년도 산악인의 날 기념식 및 제21회 대한민국 산악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습니다.
스포츠클라이밍상 수상자인 이도현은 지난 6월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인스브루크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볼더링 부문에서 은메달을 따며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1986년 K2, 1988년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하고 30여 년 동안 대구등산학교 강사, 교장, 이사장을 역임한 고(故) 장병호 전 이사장이 고상돈 특별상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대전산악연맹 등산교육에 공헌한 류진선 씨가 등산교육상, 대한산악구조협회 마리앙봉 세계 초등원정대가 개척등반상을 받습니다.
김성수 전라북도산악연맹 회장이 특별공로상, 남선우 전 대한산악연맹 교육원장은 산악대상을 수상합니다.
산악인의 날은 1977년 9월 15일 고상돈 대원이 우리나라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산악연맹이 제정한 날입니다.
연맹은 1978년부터 9월 15일을 전후해 매년 기념식을 열어왔습니다.
대한민국 산악상은 국내 산악인 중에서 매년 각 분야별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산악인들에게 2000년부터 시상하고 있습니다.
(사진=대한산악연맹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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