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장]터크먼 첫 4번 출전, 김태연은 부상걱정 털고 5번, 130일 만에 복귀 이성곤은 8번 지명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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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많이 바뀌었다.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이 13일 대전 KT 위즈전에 4번-중견수로 나선다.
4번으로 출전해 4회말 타격 때 왼쪽 발등을 다쳐 교체됐다.
노수광이 1번으로 출전하고, 이날 1군에 합류한 이성곤이 8번-지명타자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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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많이 바뀌었다.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이 13일 대전 KT 위즈전에 4번-중견수로 나선다. 올 시즌 처음으로 4번을 맡았다. 시즌 초 3번으로 나섰던 터크먼은 주로 리드오프로 출전했다. 기존 4번 타자 김인환의 빈자리에 들어갔다.
부상을 걱정했던 김태연이 5번-3루수로 나선다. 김태연은 지난 11일 SSG 랜더스전에서 자신이 친 타구에 맞았다. 4번으로 출전해 4회말 타격 때 왼쪽 발등을 다쳐 교체됐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고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13일 "김인환은 변수가 있을 수도 있지만, 내일 경기에 출전할 수도 있다. 부기가 아직 남아있다"고 했다.
김인환은 10일 SSG전 4회말, 하주석의 중전 적시타 때 2루에서 홈까지 쇄도하다가 상대 포수 이재원과 충돌했다. 이재원의 왼쪽 무릎에 막혀 왼쪽 발목이 꺾였다. 김인환은 고통을 호소하며 들것에 실려나갔다.
노수광이 1번으로 출전하고, 이날 1군에 합류한 이성곤이 8번-지명타자를 맡았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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