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장]터크먼 첫 4번 출전, 김태연은 부상걱정 털고 5번, 130일 만에 복귀 이성곤은 8번 지명타자

민창기 2022. 9. 13.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림이 많이 바뀌었다.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이 13일 대전 KT 위즈전에 4번-중견수로 나선다.

4번으로 출전해 4회말 타격 때 왼쪽 발등을 다쳐 교체됐다.

노수광이 1번으로 출전하고, 이날 1군에 합류한 이성곤이 8번-지명타자를 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그림이 많이 바뀌었다.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이 13일 대전 KT 위즈전에 4번-중견수로 나선다. 올 시즌 처음으로 4번을 맡았다. 시즌 초 3번으로 나섰던 터크먼은 주로 리드오프로 출전했다. 기존 4번 타자 김인환의 빈자리에 들어갔다.

부상을 걱정했던 김태연이 5번-3루수로 나선다. 김태연은 지난 11일 SSG 랜더스전에서 자신이 친 타구에 맞았다. 4번으로 출전해 4회말 타격 때 왼쪽 발등을 다쳐 교체됐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고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13일 "김인환은 변수가 있을 수도 있지만, 내일 경기에 출전할 수도 있다. 부기가 아직 남아있다"고 했다.

김인환은 10일 SSG전 4회말, 하주석의 중전 적시타 때 2루에서 홈까지 쇄도하다가 상대 포수 이재원과 충돌했다. 이재원의 왼쪽 무릎에 막혀 왼쪽 발목이 꺾였다. 김인환은 고통을 호소하며 들것에 실려나갔다.

노수광이 1번으로 출전하고, 이날 1군에 합류한 이성곤이 8번-지명타자를 맡았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이민정, '♥이병헌'도 반할 눈부신 비주얼...일상이 '화보'
이소라, 이제 대놓고 '럽스타' 시작…호칭은 자기였다
김민정, 모유수유 사진까지 공개하다니 '과감한 딸엄마'
최승경, 아내 임채원 외간 남자와 결혼에 경악…“다른 분 통해 알았다”
아이비, 노브라 패션으로 거리 활보…美 가더니 과감해졌네
손담비, 시동생 성폭행 혐의 때문에…뜻밖의 불똥 어쩌나
이지훈♥아야네, 신혼인데 싸우지도 않나봐…꼭 끌어안고 꿀뚝뚝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