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남' 이학주, 非연예인 여성과 11월 결혼한다

2022. 9. 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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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학주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SM C&C 측은 13일 "오는 11월 이학주가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다. 화촉을 밝힐 예비 신부는 비 연예인으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가까운 친인척들과 모인 자리에서 비공개로 진행한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인생의 폭을 넓혀갈 이학주 배우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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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M C&C

배우 이학주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SM C&C 측은 13일 “오는 11월 이학주가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다. 화촉을 밝힐 예비 신부는 비 연예인으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가까운 친인척들과 모인 자리에서 비공개로 진행한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인생의 폭을 넓혀갈 이학주 배우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학주는 2012년 영화 ‘밥덩이’로 데뷔해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미스터 션샤인’, ‘멜로가 체질’, ‘부부의 세계’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연기력을 입증했으며, 지난 7월 열린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서 열연을 펼친 끝에 ‘남자조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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