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와 아마의 격돌, 2022 삼성생명 3x3 Triple Jam 17일 개최
2022. 9. 13. 16:51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WKBL이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3x3 농구 전용 야외 코트에서 ’2022 삼성생명 3x3 Triple Jam(트리플잼) 프로&아마 최강전‘을 개최한다.
WKBL은 13일 "이번 대회는 삼성생명,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원큐, BNK 썸, KB스타즈 등 WKBL 소속의 6개 프로팀과 몰텐, 맑은기술 등 2개 스폰서팀까지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8개 팀은 4팀씩 A조, B조 등 2개 조로 나뉘어 17일 조별 예선전을 치르고, 18일 6강 본선 토너먼트, 4강전, 결승전을 거쳐 대회 우승팀이 가려진다"라고 했다.
끝으로 WKBL은 "조 편성 결과, 올해 4월에 열린 트리플잼 1차 대회 우승팀 하나원큐를 비롯해 KB스타즈, 신한은행, 몰텐이 A조에 편성됐으며, B조는 우리은행, 삼성생명, BNK 썸, 맑은기술로 구성됐다.‘2022 삼성생명 3x3 Triple Jam 프로&아마 최강전’ 대회 우승팀에는 8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준우승팀에는 400만원, 공동 3위 팀에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라고 했다.
[WKBL 트리플잼. 사진 = WKBL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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