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멈췄던 PL 돌아온다..3경기 빼고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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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으로 멈췄습니다.
오는 19일 영국 런던 웨스터민스터 사원에서 엘리자베스 여왕 국장이 치러질 예정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엘리자베스 여왕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월요일 경기를 포함해 7라운드 연기를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 인력이 엘리자베스 여왕 국장에 대거 투입될 예정이라, 런던 연고지 팀 일정이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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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 박진영 영상기자] 프리미어리그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으로 멈췄습니다. 8라운드까지 연기될 가능성이 있었지만, 3경기를 제외하고 한국시간으로 이번주 토요일부터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향년 96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오는 19일 영국 런던 웨스터민스터 사원에서 엘리자베스 여왕 국장이 치러질 예정입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떠나면서, 영국 내 모든 스포츠가 중단됐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엘리자베스 여왕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월요일 경기를 포함해 7라운드 연기를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8라운드도 쉽지 않았습니다. 경찰 인력이 엘리자베스 여왕 국장에 대거 투입될 예정이라, 런던 연고지 팀 일정이 어려웠습니다. 토트넘-레스터, 브랜트포드-아스널, 첼시-리버풀전이 연기될 거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맨유-리즈 유나이티드, 크리스탈 팰리스-브라이튼, 첼시-리버풀전을 빼고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각 구단, 경찰, 지역 안전 자문 그룹 및 기타 당국과 광범위한 협의 후, 맨유, 팰리스, 첼시 홈 경기를 연기하는 것 외에 선택권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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