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미유·MJ(써니사이드), '통화연결음' 써클차트 벨소리·컬러링 월간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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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미유, MJ(써니사이드)가 함께 부른 '통화연결음'이 써클차트 2관왕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달 14일 발매된 '통화연결음'이 써클차트에서 벨소리, 컬러링 부문 8월 월간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보라미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경쾌한 사운드 위로 흐르는 서정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루며 감성 래퍼 MJ(써니사이드)만의 색깔을 담은 랩이 돋보이는 '통화연결음'은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꾸준히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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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보라미유, MJ(써니사이드)가 함께 부른 '통화연결음'이 써클차트 2관왕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달 14일 발매된 '통화연결음'이 써클차트에서 벨소리, 컬러링 부문 8월 월간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통화연결음'은 리본 프로젝트+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으로, 지난 2007년 발매된 써니힐의 데뷔곡을 재해석한 곡이다. 2022년 버전 '통화연결음'은 감미로우면서도 밝은 템포의 멜로디와 이별에 대한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가 돋보인다.
특히 MJ(써니사이드)가 곡의 프로듀싱을 맡아 원곡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더했고, 보라미유와 MJ(써니사이드)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음악적 시너지를 높이며 한층 풍성해진 곡을 완성했다.
보라미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경쾌한 사운드 위로 흐르는 서정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루며 감성 래퍼 MJ(써니사이드)만의 색깔을 담은 랩이 돋보이는 '통화연결음'은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꾸준히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리본 프로젝트+는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웹툰, 드라마, 도서,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되었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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