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잔여 경기 일정 확정..10월 8일 정규시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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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2022 신한은행 SOL KBO 정규시즌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잔여 경기는 미편성이었던 5경기와 우천 순연 경기 등을 포함해 재편성이 필요한 경기 50경기이며, 오는 24일부터 내달 8일까지 치러진다.
18일까지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면 우선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편성하며, 예비일이 없을 시 24일 이후 동일 대진이 있는 경기의 경우 동일 대진 두 번째 날 더블헤더로 편성하고, 그렇지 않으면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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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2022 신한은행 SOL KBO 정규시즌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18일까지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면 우선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편성하며, 예비일이 없을 시 24일 이후 동일 대진이 있는 경기의 경우 동일 대진 두 번째 날 더블헤더로 편성하고, 그렇지 않으면 추후 편성된다.
20일 이후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엔 우선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편성되고, 예비일이 없을 시에는 다음 날 대진에 따라 재편성 방식이 달라진다.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이면 다음 날 더블헤더로 편성하며, 동일 대진이 아닐 경우에는 동일 대진 두번째 날 더블헤더, 추후 편성 순으로 재편성한다.
더블헤더 1차전의 개시 시간은 평일 오후 3시,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2시이며 2차전은 평일 오후 6시 30분,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5시에 시작한다. 1차전이 취소되거나 일찍 종료되면 2차전은 기존 경기 예정시에 진행한다. 그러나 1차전이 평일 기준 오후 6시, 토·일요일 및 공휴일 기준 오후 4시 30분 이후에 종료되면 30분 후에 2차전을 연다.
이지은 (jean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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