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파이널 8개 팀, 전국투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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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의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 출연한 밴드들이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고 13일 엠피엠지가 밝혔다.
엠피엠지는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제작비 전액을 투자하고 이번 콘서트를 주최하는 기획사다.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지난 7월부터 방송 중인 밴드 경연 프로그램으로, 우승 밴드에게는 상금 1억 원과 전용 스튜디오, 우승 음반 제작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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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엠넷의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 출연한 밴드들이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고 13일 엠피엠지가 밝혔다.
엠피엠지는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제작비 전액을 투자하고 이번 콘서트를 주최하는 기획사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밴드 'SURL'이 소속돼 있다.
콘서트에는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 나상현씨밴드, W24, D82, SURL, 오월오일, 유다빈밴드, 터치드, 헤이맨 등 8개 팀이 출연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내달 1∼2일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서울 공연을 한 뒤 대구, 부산, 전주, 여수 등을 순회하며 콘서트를 연다.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지난 7월부터 방송 중인 밴드 경연 프로그램으로, 우승 밴드에게는 상금 1억 원과 전용 스튜디오, 우승 음반 제작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서울 공연 티켓은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이날 오후 6시께부터 판매된다. 21일에는 대구 공연 티켓이, 27일과 28일에는 전주, 여수, 부산의 티켓이 차례로 오픈된다.
hu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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