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이석훈, 아들 데리고 직장 출근했네..父 판박이 훈남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G워너비 이석훈이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석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벅찬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석훈이 아들과 함께 부스에서 라디오를 진행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헤드폰을 낀 이석훈 아들은 아빠의 직장이 신기한 듯 두리번거리는 깜찍한 모습으로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현재 이석훈은 MBC FM4U 라디오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DJ를 맡고 있다.

한편 이석훈은 지난 2016년 발레리나 최선아 씨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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