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육아 중 위급상황에 진땀 "방광 터질 듯"

남서영 2022. 9. 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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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아빠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현실 육아에 직면했다.

천사같이 잠든 아들을 위해 긴 시간 화장실도 참는 제이쓴은 벌써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제이쓴은 2018년 코미디언 홍현희와 결혼했다.

코미디언 김영희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홍현희가 제이쓴에게 인테리어를 의뢰하면서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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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출처| 제이쓴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초보 아빠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현실 육아에 직면했다.

12일 제이쓴은 자신의 SNS에 “압빠품에서 네시간 자는 바람에 이쓴스 방광 터질거같아”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제이쓴 품에서 곤히 잠든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작디작은 아들을 가슴께 올린 제이쓴은 한 손으로 받친 채 아들의 꿀잠을 지켜줬다. 천사같이 잠든 아들을 위해 긴 시간 화장실도 참는 제이쓴은 벌써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제이쓴은 2018년 코미디언 홍현희와 결혼했다. 코미디언 김영희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홍현희가 제이쓴에게 인테리어를 의뢰하면서 가까워졌다. 지난달 5일 아들을 출산했으며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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