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대패' 아약스전 앞둔 클롭, 설욕 카드 봤더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아약스전을 앞두고 "견고한 수비벽을 갖추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리버풀은 오는 14일 오전(한국시각) 아약스를 상대로 영국 머지사이드주 안필드에서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리버풀은 지난 8일 나폴리와의 원정경기에서 1-4 대패를 당해 현재 챔피언스리그 A조 3위에 자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버풀은 오는 14일 오전(한국시각) 아약스를 상대로 영국 머지사이드주 안필드에서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리버풀은 지난 8일 나폴리와의 원정경기에서 1-4 대패를 당해 현재 챔피언스리그 A조 3위에 자리했다.
클롭 감독은 지난 나폴리전에 대해 "내 부임 이후 최악의 경기였다"며 "필드 위의 11명 중 8명은 그들의 수준보다 절대적으로 낮은 경기력을 펼쳤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지금까지의 경기에서 충분한 일관성이 없었다"면서 "우리는 이러한 일관성을 재구축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별리그 2차전 상대 아약스에 대해서는 "그들은 우리와 정반대의 상황에 있다"며 "아약스는 거대한 리빌딩을 단행했고 리그에서 전승을 내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번 조별리그 2차전이 홈경기로 진행된다고 해서 우리에게 포인트를 벌어다 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클롭 감독은 "모든 팀들의 전술은 견고한 수비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항상 방어에서 시작하고 우리가 더 잘 해야 하는 것이기에 그것을 갖추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다시 한번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면서도 "우리들은 생각이 일치하기에 오는 아약스전에서 그것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 최동원이 돌아온다… 롯데, '몸짓·목소리' 살린다
☞ 김재근 vs 위마즈… TS샴푸·푸라닭 PBA챔피언십 결승
☞ "AOA서 따돌림 당했다"… 권민아, 혜정과 만났다
☞ 송혜교, 반려견 루비와 함께… 여유로운 휴식
☞ "아들 금반지 녹여 '골드바' 만들어"… 장윤정 고백
☞ 이강인, 빛바랜 4경기 연속 득점포인트… 레알에 역전패
☞ '비틀비틀' NC 박민우, 결국 2군행… 9월 타율 0.094
☞ 19세 알카라스, US오픈 정상… 최연소 세계랭킹 1위
☞ '무안타' 김하성·'멀티히트' 최지만… 희비 엇갈려
☞ 푸홀스, 700홈런까지 -3… STL, 피츠버그에 역전승
유원상 기자 wsyou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동원이 돌아온다… 롯데, 추모행사서 '몸짓·목소리' 살린다 - 머니S
- 김재근 vs 위마즈…TS샴푸·푸라닭 PBA챔피언십, 결승 대진 완성 - 머니S
- "AOA서 따돌림 당했다"… 권민아, 혜정과 만났다 - 머니S
- 송혜교, 반려견 루비와 함께… 여유로운 휴식 - 머니S
- 장윤정 "子 금반지 많아서… 녹여 '골드바' 만들었다" - 머니S
- 이강인, 빛바랜 4경기 연속 득점포인트… 레알에 1-4 역전패 - 머니S
- '비틀비틀' NC 박민우, 결국 2군행… 9월 타율 0.094로 부진 - 머니S
- 19세 알카라스, US오픈 정상 거머줘… 최연소 세계랭킹 1위 등극 - 머니S
- '무안타' 김하성·'멀티히트' 최지만… 희비 엇갈린 한국인 메이저리거 - 머니S
- 푸홀스, 700홈런까지 -3… STL, 피츠버그에 4-3 역전승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