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장녀 남보라, 시집 가도 되겠네..청초한 미모 절정

이해정 2022. 9. 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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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물이 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남보라는 9월 13일 개인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보라는 하얀색 블라우스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구두를 신은 모습이다.

한편 남보라는 8남 5녀의 장녀인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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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남보라가 물이 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남보라는 9월 13일 개인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보라는 하얀색 블라우스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구두를 신은 모습이다. 아담한 키이지만 훤칠한 비율과 날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아한 단발머리에 큼지막한 인형 이목구비가 더해지니 청초한 매력이 더욱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다리 길이가 2m 같다", "여신이 강림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8남 5녀의 장녀인 것으로 유명하다. 남보라의 어머니는 23살에 처음 아이를 낳은 후 45살에 막내를 출산했다. 남보라는 이에 대해 "어느 날 집에 갔더니 모르는 아기가 있었다"고 묘사하기도 했다.

남보라는 지난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데뷔했으며 2014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SBS 금토 드라마 '오늘의 웹툰'과 KBS2 토일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 출연 중이다. (사진=남보라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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