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쇄골 수술 앞둔 심경.."떨리긴 하지만, 괜찮을 것"

송수민 2022. 9. 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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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정채연이 수술을 앞두고 팬들에게 직접 심경을 전했다.

정채연은 13일 팬카페를 통해 소식을 알렸다.

현재 쇄골 골절로 수술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측은 "정채연이 응급치료를 받은 상태다. 13일 오후, 쇄골 골절 부위에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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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다이아’ 정채연이 수술을 앞두고 팬들에게 직접 심경을 전했다.

정채연은 13일 팬카페를 통해 소식을 알렸다. “굉장히 걱정할 것 같아 이렇게 들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난 수술하면 괜찮을 거다. 걱정하지 마라. 조금 떨리긴 한데 괜찮을 거다”고 팬들을 안심시겼다. 

이어 "어깨와 쇄골 빼면 괜찮다. 뇌진탕 증상은 이제 괜찮다. 머리는 멀쩡하다"라고 현재 상태에 대해서도 전했다.

정채연은 지난 10일 MBC-TV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현재 쇄골 골절로 수술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측은 “정채연이 응급치료를 받은 상태다. 13일 오후, 쇄골 골절 부위에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한편 정채연은 오는 14일 다이아의 새 싱글 ‘루팅 포 유’를 발매한다. 23일에는 ‘금수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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