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풀코스로 이지혜 호캉스 보내줬나봐? 대박.."진짜 사랑해요"
2022. 9. 13. 16:15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핑클 멤버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42)이 절친한 후배 뮤지컬배우 이지혜(32)를 위해 크게 한턱 쐈다.
이지혜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옥댚님 플랙스로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 수영장"이라고 적고 옥주현의 계정을 태그한 채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복 차림의 이지혜가 턱을 괸 채 선베드에 앉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샴페인 잔을 찍은 영상도 공개했는데 여기에도 옥주현의 계정을 태그한 이지혜다. 특히 멋들어진 야경 영상을 게재하며 이지혜는 "풀코스로 호캉스 보내주신 옥댚님 체고. 지짜진짜 사랑해여. 행복은 여기에 있어요"라고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고 옥주현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옥주현과 이지혜의 각별한 우애가 인상적이다.
옥주현과 이지혜는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엘리자벳 역으로 더블 캐스팅돼 무대에 오르고 있다.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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