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프로&아마 최강전' 2022 3x3 트리플잼 오는 17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오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3x3 농구 전용 야외코트에서 '2022 삼성생명 3x3 Triple Jam(트리플잼) 프로&아마 최강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용인 삼성생명, 인천 신한은행, 아산 우리은행, 부천 하나원큐, 부산 BNK썸, 청주 KB스타즈 등 WKBL 소속 6개 프로팀과 몰텐, 맑은기술 등 2개 스폰서팀까지 총 8개팀이 참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오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3x3 농구 전용 야외코트에서 '2022 삼성생명 3x3 Triple Jam(트리플잼) 프로&아마 최강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용인 삼성생명, 인천 신한은행, 아산 우리은행, 부천 하나원큐, 부산 BNK썸, 청주 KB스타즈 등 WKBL 소속 6개 프로팀과 몰텐, 맑은기술 등 2개 스폰서팀까지 총 8개팀이 참가한다.
8개 팀은 4팀씩 A, B 2개 조로 나뉘어 17일 조별 예선전을 치르고, 18일 6강 본선 토너먼트, 4강전, 결승전을 거쳐 대회 우승팀이 가려진다.
조 편성 결과, 올해 4월에 열린 트리플잼 1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하나원큐를 비롯해 KB스타즈, 신한은행, 몰텐이 A조에 편성됐으며 B조는 우리은행, 삼성생명, BNK썸, 맑은기술로 구성됐다.
2022 삼성생명 3x3 Triple Jam 프로&아마 최강전 대회 우승팀에게는 8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준우승팀에게는 400만 원, 공동 3위 팀에는 각각 200만 원이 주어진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