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MC 은혁, CIX 누나 로망에 "훈련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진제공:  ‘주간아이돌’ 

‘주간아이돌’ MC 은혁이 CIX 누나 로망에 경악한다. 

14일 밤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미니 5집 ‘‘OK’ Episode 1 : OK Not‘의 타이틀곡 ’458‘로 컴백한 CIX가 출격한다.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돌아온 CIX가 이번에도 꿀잼 가득한 유쾌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날 MC 광희는 멤버 전원 누나가 없는 CIX에게 누나에 대한 로망을 묻는다. 이에 멤버들은 기다렸다는 듯 답변을 쏟아낸다. 가장 먼저 손을 든 막내 현석은 “제가 장남이라 어렸을 때부터 (누나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고 밝히며 꿈에 부푼 채 신나게 대답을 늘어놓는다는 후문.

CIX의 ’누나 로망‘을 듣던 중 MC 은혁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의아한 반응을 보인다. 현장에서 유일하게 MC 은혁만 친누나가 있었던 것. 결국 은혁은 “드라마를 많이 본 것 같다”, “훈련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등 일침을 날리며 현실 남매 모먼트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은혁이 경악한 CIX의 누나 로망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14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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